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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청용열차 번지점프로 갈아타라!
조국래

안녕하세요. 미사봉말글샘터 운영자 조국래입니다.
오늘은 말할 때 강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강의나 연설 프레젠테이션을 듣거나 상담을 하고 나서 나름대로 강평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참 쉬운 말로 친근감 있게 말해서 이해도가 참 좋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말의 높낮이가 없어서 지루해서 졸음이 와서 혼났다.
또 어떤 사람은 얼마나 열정적으로 말을 하는지 잠 잘 시간이 없었다. 는 등 나름대로 평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 똑같은 내용으로 이야기 할 때 성공적인 요인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말의 높낮이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세계1등 국민철도라고 하는 KTX가 처음 등장할 때 시승을 해 본 기자의 시승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시속 300 키로 내외를 달리는 중에도 종이컵에 담긴 커피를 창틀에 올려놓았는데 떨어지지 않더라는 기사였습니다. 저도 해 보았는데 정말이었습니다.
여러분! 대중을 상대로 말을 할 때 말의 강약이 없이 조용히 달리는 KTX 처럼 천편일률적으로 말한다면 쉽게 잠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야기합니다.
처음 말을 시작할 때는 KTX를 타고 있는 것처럼 편안하고 조용하게 시작을 하더라도 어느 구간에서는 속이 확 뒤집어 지는 청용열차로도 갈아도 타보고 때로는 듣는 사람이 깜짝 놀랄 정도로 번지점프도 타라고 말합니다. 원래 연설이나 강의를 할 때 초등학생은 5분마다 중 고등학생은 10분마다 대학생과 일반인들은 15분마다 변화를 주라는 것입니다.

변화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머나 퀴즈를 낸다거나 가벼운 몸놀림으로 레크레이션을 한다거나 질문을 한다거나 말의 톤의 강약을 통하여 변화를 주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잡념이 생기고 졸음이 오거나 장난을 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억양은 감정을 표출하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억양에는 조급함, 분노, 반대 등의 감정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무의식중에 부정적인 감정이 표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후보시절 연설을 잘 한다는 기사를 자주 접한 바 있습니다.
2004년 7월 오바마 대통령이 상원의원시절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민주당 전당대회 기조연설문중에
[오늘밤 나는 그들에게 전합니다.
진보적인 미국과 보수적인 미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미합중국이 있을 뿐입니다.
흑인의 미국, 백인의 미국, 라틴계 미국, 아시아계 미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미합중국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여러분! 전당대회 기조연설로 갓 40이 넘어선 젊은 오바마 상원의원은 장래가 촉망되는 유명 정치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고 합니다. 연설문 자체도 운율에 맞도록 잘 만들어졌지만 말의 리듬도 호소력 있게 잘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기독교방송이나 불교방송을 통하여 하는 설법이나 설교 등을 유심히 살펴보시면 말의 강약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더 잘 이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넷향기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