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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도 디자인하는 시대 (2)
조국래

안녕하세요. 미사봉말글샘터 운영자 조국래입니다.
요즘은 디자인이라는 말이 안 들어가면 이상할 정도로 디자인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이고 있습니다. 행복디자인 프로젝트디자인 환경디자인 생활디자인 인생디자인 어떤 저서의 제목에는 [문명은 디자인이다.]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서비스 디자인 내가 다시 태어나 나를 더 일찍 디자인하게 된다면  요즘은 디자인 전문고등학교가 인기라고 합니다.
『면접時 말하는 태도를 보면 집안을 알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면접관의 이야기입니다. 순발력과 독창성을 중시하는 어떤 회사 집단토론면접 주제에 ‘휴대전화기의 기능과 디자인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 6명중 4명은 디자인, 2명은 기능이 더 중요하다고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미래디자인/ 인생디자인/ 차별화 된 디자인/ 명품디자인/ 명료한 디자인/ 디자인경진대회 /모기업 회장은 "10년 후 우리의 경쟁력은 디자인이다."라고 할 정도로 21세기는 디자인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영감과 힘을 불러일으킨다는 칭찬도 디자인을 통하여 차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옷이 참 예쁘네요.’ 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으로 디자인하면 칭찬의 신뢰감이 쌓이게 됩니다.
주부들이 나이 들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호칭이 중요합니다.
‘형님’보다는 ‘언니’로, ‘○○엄마’보다는 ‘○○ 씨’ 하며 이름을 불러 준다면 젊음까지 선물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유머도 디자인하면 관계의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유머대화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공감대 형성입니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끌어내야 합니다. 
잘 못하면 썰렁한 유머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우리 집 막내아들이 장가를 갔습니다.
결혼 전에 양가상견례 결혼식 기타 절차에 따라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다음에 귀하게 길러서 결혼시킨 사돈내외분의 서운한 마음이라도 달래드릴 겸해서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눈 다음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제가 퀴즈를 하나 낼 테니 맞추어 보세요. 하고는 “세상 사람들은 모두 돈을 좋아하는데 그 돈 중에서도 가장 부담스러운 돈이 있지요. 어떤 돈인지 아십니까?” 갑작스러운 퀴즈에 사돈내외분은 물론 집사람까지 놀라워하더군요. 혹시 제가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말했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돈은 ‘사돈’이랍니다.
모두가 의외의 대답에 어리둥절하면서도 일리가 있음을 인지하고 아주 즐거운 식사자리가 되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서 우리 양가 사돈지간도 모두가 좋아하는 돈으로 지내십시다. 라고 말했던 생각이 납니다.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라고 하는 옛 어른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말은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률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말도 편집하라 라고도 합니다.
여러분! 분명히 말에도 맛이 있습니다.
입맛 떨어지는 말보다는 감칠맛 나는 말은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고 합니다. 말을 지우개로 지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