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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과 경영
이지성

인문고전과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인문고전과 경영은 무슨상관이 있을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경영인 두 사람을 뽑자면 삼성을 창업한 고 이병철회장, 현대그룹을 창업한
고 정주영 회장이 있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이미 십대 초반에 왠만한 동양고전을 다 떼었다라는 점이다. 이 두 사람의
할아버지가 공교롭게도 모두 서당을 경영하던 사람들이었고 따라서 손자들이 매일 회초리롤 맞아가며
동양인문고전을 치열하게 읽었던 것이다.
고 이병철 회장은 내 모든 경영비법은 논어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이건희 회장에게 자신의 모든 경영권을
넘기면서 그에게 추천한 책이 딱 한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논어였다. 장자의 목계를 비유하여 경영에 대하여
얘기했었는데 결국은 아버지로부터 동양인문 고전을 통해서 삼성을 경영하라는 유언을 받았다고 여겨진다.

고 정주영회장도 마찬가지인데 내가 사업을 하면서 굉장히 힘든 난관을 겪을 때마다 어렸을 때 읽었던
동양인문 고전의 지혜가 큰 힘이 되었고, 그 지혜를 통해서 난관을 극복하고 오늘날의 현대를 만들 수 있었다고 그의
자서전에 직접 써놓았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10대 초반에 정주영이나 이병철회장처럼 치열하게 인문고전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회사의 경영자라면 또는 회사의 샐러리맨이라면 인문고전을 읽고 경영을 하는 것과 읽지 않고
 경영을 하는 것, 그리고 인문고전을 읽고 회사를 다니는 것과 읽지 않고 회사를 다니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한쪽은 한국 최고의 경영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되는 것이고 한쪽은 그 반대로 그 길과
동떨어진 길을 가는 사람들일 것이다.
당장에는 그 사람의 격차가 심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독서가 10년간 계속 되어 한 쪽은
인문고전 독서를 하며 회사를 경영하거나 회사를 다니고 한쪽은 인문고전 독서가 전무한 상태에서
회사를 다니거나 경영을 한다면 둘의 차이는 어마어마해 질 것이라 생각한다.

아시아 최고 재벌이라고 하는 리자춘 회장도 마찬가지로 동양, 유교전통이 가득한 가정에서 자라나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굉장한 인문학자로 인문고전독서 교육을 치열하게 배웠고, 지금도
매일 동양고전을 정독하고 있고 매주 토,일요일에는 손자들과 인문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원래 차를 따르는 노동자로 시작하여 아시아 최고의 경영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동양고전의 힘이
아니었나 싶다.

회사도 경영하지 않는데 인문고전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생각할 수 있는데, 회사 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경영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나의 하루, 나의 일주일, 나의 일년, 나의 십년을 계획하는 게 바로 경영이며
나의 가정 또한 경영을 해야 할 것이며, 내가 학교 선생님이라면 학교의 아이들을 경영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지혜는 어디서 얻을 할 것인가 할 때 인문고전에 모든 답이 들어있다.
인문고전과 경영, 그리고 인문고전과 나를 생각할 때 회사 CEO나 읽는 것이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자기 경영을 생각할 때 가장 큰 지침서는 인문고전이다. 이제 나 자신을 위한, 나 자신의 경영을 위한 인문고전
독서를 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