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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이란?
이지성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인문고전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다.
요즘 인문학 열풍이 우리나라에 크게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1위로 판매되고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인문학과 인문고전을 혼동하고 있다.
물론 인문학에 인문고전이 들어가는 건 맞지만 현대적인 의미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인문학이라는 것은
인문고전을 바탕으로 어떤 작가나 교수 자신의 생각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인문학이 아닌가 한다.
어려운 말로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범위 내에서도 포함이 되면서도
어떤 독창적인 얘기를 하는 장르가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인문고전이란 무엇인가? 인문고전은 일례를 들면 마이클 샌델교수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인용한 수많은 사상가들의 책, 그게 바로 인문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샌델교수가 정의란 무엇인가를 전개해 나갈 때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시작해서
소크라테스, 존스튜어트 밀, 벤담, 루소 등 굉장히 많은 사람들의 사상을 인용해서 자신의 논지를 전개해
나가는데, 인문고전이란 바로 얘기했던 위의 사상가들 도덕시간, 사회시간에 들었던 단지 이름만 들었던
인류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천재들이 자신의 모든 지혜와 지식을 한권에 응축해 놓은 그 무엇을 인문고전
이라고 한다.

인문고전은 보통 문.사.철 이렇게 세분류로 나뉜다.
문학고전은 말 그대로 문학에 있어서 고전을 뜻하는데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많은 문학고전이 있다.
홍길동전, 전우치전 등이 있고 서양의 일리야스, 오딧세이, 존밀턴의 신락원, 도스토예프스키와 톨스토이의
소설 등이 문학고전이다.
철학고전은 철학이라는 학문에 있어서 최고의 책을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우리 고전을 들자면 다산 정약용의 책들,
율곡 이이나 퇴계 이황의 책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중국고전으로는 논어,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등 우리가
말로는들었던 사람들의 책들이다. 서양고전 플라톤, 아리스토 텔레스, 키케로, 데카르트 이런 사람들의 책들이다.

역사고전은 말 그래도 역사분야에 있어서 고전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발해고 같은 책들이
대표적이다. 삼국유사, 삼국사기 이런 책들도 마찬가지이다.
중국으로 따지면 가장 대표적인 게 사마천의 사기, 자치통감도 등이 역사고전이고,
서양은 향투스의 역사, 타키투스의 연대기 이런 책들이 역사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인문고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평소에 주로 베스트셀러 위주로 독서를 하는데 이런 책들 또한 꼭 읽어야
하는 것이긴 하지만 비유를 들자면 베스트셀러가 도라지라면 인문고전은 산삼이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왜냐하면 베스트셀러가 아무리 좋은책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읽은 이런 책들이 십년 후에도 남아있을까,
그런 책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인문고전은 백년, 천년... 더 많기는 삼사천년.. 이렇게 오랜세월 동안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
그러한 책들이다.
우리가 이제까지 도라지를 먹었다면 이제는 이천년, 삼천년 된 지혜의 산삼을 먹어보면 어떨까 하는 게
인문고전을 추천하는 핵심적인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