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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건너뛰기
김용석

감기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환절기에 가장 많이 걸리는 것이 감기입니다.
감기에 대해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감기는 약을 먹으면 2주면 낫고 약 안 먹으면 14일이 걸린다.’ 약을 먹어야만 좋은 것인가? 또는 약이 얼마만큼 효과를 발휘하느냐? 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기는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정기가 안에 가득하게 들어 있으면 어떠한 나쁜 기운이 들어와도 다 물리 칠 수 있다’ 그래서 평소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이나 음식, 기거활동들에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감기는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과로하거나 신경을 쓰면 면역력이 낮아지고 또 몸에 체온이 좀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니깐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환절기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입니다. 계절이 바뀐다는 것은 몸에 엄청난 힘을 필요로 합니다. 왜냐하면 그 생활에 적응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의 더운 것들이 가을 겨울의 추운 상태로 가면서 적응하려면 그만큼 몸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기운도 좀 떨어질 수가 있고 밥맛도 떨어지다 보니깐 감기에 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감기는 잘 걸릴 수가 있는데 걸린 감기를 어떻게 하면 좀 더 빨리 나을 수 있을까?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기하면 첫 번째 열감기가 제일 문제입니다.
열이 확 오르면 몸이 아프고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쑤시는 등의 불편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해열제를 먹기도 하지만 해열제 보다도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땀을 내는 것입니다.
땀을 내려면 한방에서는 총백탕이라는 것이 있는데 대파 뿌리 파란것과 하얀것을 총백이라고 하는데 이것 20g과 된장 10g을 넣어 버무리고 그것을 끓여서 드시면 열과 땀이 나면서 감기 기운이 가라 앉습니다.

열감기외에 잘 걸리는 것이 기침감기입니다.
기침이 막 나면서 가래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요즘은 기침을 하면 신종플루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기도 하는데 이렇게 기침이 자주 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모과차입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과가 못생겼지만 목감기나 목이 칼칼하고 가래가 있을 때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모과를 차로 해서 드셔도 좋고, 어떤 분들을 모과를 술로 해서 드시기도 하는데 제가 오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은 모과절임입니다.
모과를 깨끗이 씻은 후에 껍질은 남겨 두고 씨를 빼서 얇게 잘라서 꿀과 함께 저며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숙성을 시킨 후에 수저로 그것을 떠서 드시게 되면 기관지 가래, 기침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목이 불편 할 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것들이 없다면 쉽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절임입니다. 무를 얇게 잘라 꿀과 함께 하루 정도 있으면 무가 쭈글쭈글해지는데 그것을 한 스푼씩 드시게 되면 기침, 가래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열 감기, 기침감기, 외에 또 하나가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는 위장 감기라는것이 있습니다.
이 감기에도 한방을 이용한 차가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 바로 생강차입니다.
생강차는 생강 자체가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해주고 속이 미식미식할 때 도움을 줍니다. 향기도 좋지만 좀 따뜻한 기운이 있기 때문에 온기를 많이 발산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강차를 드시게 되면 위장형의 감기에 상당히 도움을 주고, 유자차 같은 경우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또 감기 끝 무렵에 생기는 휴유증, 힘이 없고, 기운이 없을 때 좋은 것이 쌍화차입니다. 쌍화차는 병 끝 무렵이나 감기 뒤 끝에 드시게 되면 원기를 회복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감기는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고 미리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