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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공병호

여러분 한 분야에서 크게 성과를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분과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에는 어처구니없이 잘못된 결과를 낳는 것을 많이 만나게 되죠. 만일 여러분들이 완전히 새로운 일을 맡게 되었을 때,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멋진 사례를 한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KFC,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죠. KFC와 피자헛의 사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노박 사장이 승진을 해서 펩시콜라를 COO를 맡았을 때, 자신의 경험담을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한번 귀담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부임하고 나서 처음 몇 달 동안 열심히 배운 것은 2가지였다.

첫 째는 중요한 문제에 주력하는 것이다.
늘 그랬지만 어느 정도 호전되는 상황에서 새 직책을 맡았다는 것은 또 한 번의 행운이었다.
그럴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즉각적인 효과가 나는 분야에 욕심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광고의 캠페인이나 새로운 대형 판촉 상품 같은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절대 피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데이비드 노박 사장의 주장은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파악하고, 그것을 주력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기본부터 바로 잡아야 됩니다.
이는 그동안의 경험에서 터득한 것이다. 예를 들면 가령 창고에서 트럭이 나갈 때, 트럭에 제품이 충분히 실었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바로 잡아야 된다. 

요즘 마케팅을 주도하는 새로운 콘셉트들이 섹시함이지만 경영에 필요한 기본 요건이나 기계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아무리 섹시 콘셉트가 들어가더라도 매출은 올라가지 않고 돈을 벌수는 없는 것이다. 

내가 두 번째에는 일하다 보면 답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회사마다 전문가는 넘친다. 어떤 회사는 공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그들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냐? 

여러분 2가지 첫 번째는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라. 두 번째는 일하다 보면 답이 나온다. 

자 여러분 누구나 새로운 일을 맡았을 때는 눈에 보이는 일, 당장 성과가 나올 거 같은 일, 그리고 폼이 나는 일, 이런 부분에 주력하게 되지요.
그리고 새로운 일을 맡아나가게 되면 본인의 노력에서 그 일에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기보다도 밑 사람이 짜놓은 스케줄이나 밑에 사람이 제시한 방법대로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중요한 시간을 낭비해버리고 별 볼일 없는 성과로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지도자를 만나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만일 새로운 일을 맡게 되시면은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저는 다르게 표현하면 '업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라.' 이런 이야기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가장 중요한 일을 파악할 수 있는가?
여러분 많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 회사내부건, 회사외부든간에 사람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시죠. “당신이 지금 나와 같은 자리에 앉는다면 어떤 문제를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질문을 던지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런 질문을 받자마자, 회사내부의 전문가건, 외부의 전문가건 신이 나서 자신의 의견을 여러분들에게 할 것입니다. 그 의견을 총 집결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여러분들의 관점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천천히 규명해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마 여러분들은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내가 맡은 새로운 일에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총정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 일은 절대 욕심을 내지 마시고, 해야 할 일중에서 중요한 순서를 반듯하게 나누어 보시기바랍니다.
때로는 같이 병렬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때로는 순차적으로 여러분이 주력해야 될 부분에 여력을 갖고 있는 시간과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붓기 바랍니다.

절대로 자질구레한 일, 폼 나는 일, 섹시한 일, 당장 성과가 나오는 그처럼 보이는 일에 여러분의 귀한 시간을 낭비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일을 맡았을 때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입니다.

성공,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