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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싸우는 법
김용석

얼마전 TV에 초고도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떤 여성분의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키는 183cm인데 몸무게가 180kg, 상당히 초고도비만 환자라고 할 수 있겠죠.
일상생활도 힘들고, 다른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고,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쳐다보게 되고, 일상에 수치심 같은 것도 느끼고, 집에서 생활하기도 상당히 힘들지요. 또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도 힘들고, 조금만 올라가도 땀이 차고,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실 비만하게 되면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은 그 비만으로 인해서 2차적인 질환들이 생긴다는 것이죠.
성인병,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증상들이 생기니까 아무래도 다른 사람보다 수명이 단축되는 것을 볼 수 있고요.
그래서 옛날 한의학 서적에 보면 ‘뚱뚱한 사람은 중풍에 잘 걸린다.’ 이런 말들을 봅니다. 

그러면 ‘내가 비만이냐, 아니냐?를 알기위해서 어떻게 알아야 하면은, 표준체중들을 구해야합니다.
그 표준체중에 비해서 120%이상이 되면은 비만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 이하인 경우는 문제가 없겠지만 120%이상, 표준체중에 120%이상이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 공식을 알려드릴테니 한번 대입해보세요. 

본인의 키에다 100을 빼고, 거기다가 0.9를 곱하면 표준체중입니다.
160cm이었다면 거기서 100을 빼면 60이지요. 거기에 0.9를 곱한 값이 표준체중인데 그 표준체중의 120%이상이 되면 이건 비만이다라고 얘기하구요.

이런 비만 못지않게 비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복부비만이에요. 배가 뚱뚱해지는 것이지요.
배가 뚱뚱해지면 자기를 성지라고 그래요 배둘레햄이라고 해서, 성지라고 얘기하는 데 결코 성지가 아니고요.
배의 기름이 끼게 되면 여러 가지 질병이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배둘레햄을 어떻게 측정하느냐, 여러분들 집에 자있죠? 줄자를 가지시고 배꼽 주위를 재보세요.
남자는 90cm, 여자는 85cm이상이면 복부비만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게 성인이 돼서 비만이 되는 것은요. 사실 아이들 때문에 비만인 경우가 많거든요. 요새는 아이들이 비만아가 엄청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조사에 의하면 아이들이 이렇게 비만하게 되면 성인병으로 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부모님세대보다 훨씬 먼저 죽을 수 있다. 이런 아주 무서운 경고를 하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과의 전쟁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비만 치료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 비만치료는 어떤 것들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냐 하면 비만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들어온 양하고 나가는 양이 어느 정도 균형이 맞게 되면 소통이 잘되는데 이 소통이 안 되어서 들어오는 것은 많은데 나가는 것은 별로 없게 되면, 몸에 쌓이고 축적이 돼서 비만이 된다는 것이죠.

들어오는 것을 생각해보죠. 뭐가 들어오는 거죠? 음식물이 들어오는 거죠. 영양분이 들어온단 말이죠.
그래서 제일 나쁜 게 뭐냐면, 저는 패스트푸드라고 생각해요.

패스트푸드라는 것은 2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 번째는 먹기 좋은 음식이에요. 기름기 많고 입에 단거죠. 단것은 나쁜 것입니다.
영어에서는 단것을 보면은 DANGER=단거= 데인져, 위험한 것입니다.
이 단 것은 피하시구요. 이게 고량진미(膏粱珍味)라고 하지요? 입에 달고 기름기 많은 것 이거 피하셔야하구요.

아무리 이걸 피해도 패스트 푸드라듯이 빨리 드시는 게 문제거든요.
패스트푸드를 먹다가는 생명이 패스트, 빨리 단축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천천히 먹으라는 거죠.
왜 천천히 먹어야 하냐면, 빨리 먹게 되면 우리 몸속에서 뇌에서 많이 먹었으니깐 그만 먹어라 이런 신호가 가야 되는데 이 신호가 가기도 전에 배가 이미 불러버리니까, 비만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천천히 먹어야 되겠죠. 
그런데 이 먹는 습관이라는 것이 쉽게 고쳐지지가 않거든요.
천천히 먹으려면 지혜가 필요해요. 거친 음식을 먹는 거예요.
먹기 좋고, 씹기 좋은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먹을 때 조금 거친 것, 조식이라고 하는데 쌀밥보다는 잡곡밥이 좋겠죠.
그리고 흰쌀밥, 흰빵, 국수 이런 것보다는 잡곡으로 된 것, 그리고 호밀빵 이런 것들을 드시는 게 좋겠고요.
과일도 통조림에 있는 먹기 좋은 말랑한 것이 아니라 실제 생과일을 드시면 좋을 것입니다. 

이런 음식에다가 먹는 것을 조절했으면, 나가는 것을 조절해야 되겠죠. 운동입니다.
운동을 해서 에너지를 자꾸 분출을 시켜서 축적되지 않게 해주는 것이죠.
그 운동하면 얼마큼 해야 됩니까? 얘기하시는 분이 많은데 대게 1시간정도 운동을 하시구요.
또 이런 분들이 있어요. 운동을 1~2번 하고 “아 선생님 안 빠지는데요.” 이렇게 성급하신 분이 있는데요.
운동은 꾸준하게 하셔야지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소한 한~두 달은 해보고 나서 ‘살이 빠졌다. 안 빠졌다.’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기본이 중요합니다.
소통이 되려면 들어온 것과 나간 것이 균형이 잘 맞아야 건강한 삶을 잘살 수 있는 것입니다.

건강, 성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