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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생활을 단순화 하자.
공병호

여러분들이 일을 하시다 보면 어떠세요? 항상 주변에 무엇인가가 쌓이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일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다루는 컨설턴트들은 우리들에게 어떤 이야기들을 조언으로 주는가 하니까 항상 업무를 해가면서 주변에 정리정돈을 규칙적으로 해나가는 부분들이 늘 기분을 상큼하게 하고 업무의 효과를 올리는데 무척 도움이 된다.
그런 이야기를 하곤 하죠. 그런데 우리가 책상을 청소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내면세계를 이따금씩 정리해 나가는 부분들도 매우 중요한 습관가운데 한가지라는 점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내면을 정리하는 습관을 흔히 전문용어로 스페이스 클리어링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스페이스는 우리가 흔히 아는 스페이스라는 뜻이고 클리어링은 ‘깨끗하다.’ 라는 뜻이죠. 내면을 정리하는 습관이다. 이렇게 얘기하죠.
스페이스 클리어링 이라는 것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변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는 것들뿐만 아니라 공간과 상황 그리고 마음 상태까지 깨끗하고 정리하고 정화시키는 것들을 포함한다.
여러분 다시 이야기하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그런 방법들도 바로 지금 이야기하는 부분에 속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삶을 단순화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요?

삶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우리가 접하게 되는 정보의 양들은 훨씬 더 많아지고 우리가 처리해야 하는 노동의 강도들도 훨씬 더 강하고 업무는 복잡해지게 됩니다. 

이런 속에서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에너지가 모두 다 말라 버리게 되는 번 아웃(Burn Out) 상태에 빠져들 가능성들이 굉장히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늘 에너지들이 충전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봅니다. 

자,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맨 첫 번째 기준은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항상 물으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지금 현재 내가 해야 될 일이 나의 에너지, 힘을 소진하게 하는 일인가, 아니면 더 강화하도록 만드는 일인가. 이런 기준을 갖고 여러분의 업무를 바라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만일 특정 업무가 지나치게 여러분의 에너지를 소진시키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여러분 자신의 업무를 포기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기준은 내가 지금 하고 있거나 하려고 계획하는 일이 나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일인가 라는 부분이죠.
항상 중요성의 기준을 갖고 여러분의 일을 맡아야 될 것인가 아니면 말아야 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부분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러분 이와 같은 기준은 아주 간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특정업무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할 때 여러분들에게 간단한 기준이나 잣대를 제시하는 것은 대단히 효과적인 부분이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 이 일이 나를 소진케 하는 일인가? 두 번째 이 일은 할 만큼 중요한 일인가? 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것은 포기해야 되는 것이죠.
또 포기할 수 없고 자신이 맡아야 될 것 같으면 타인에게 위임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소진하는 일인가 중요한 일인가라는 잣대를 갖고 여러분들이 업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이고요.

세 번째는 이 정도의 투자가 나에게 유용한 것인가 아니면 내 값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인가 유용성이라는 관점에서 여러분 자신이 업무를 해야 될 것인가 말아야 될 것인가 결정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 마음씨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는 점이죠.
그래서 너무 마음씨 좋다는 일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업무에 치여서 자기 자신의 에너지를 소진케 하고 또 달리 이야기 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상황까지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부분들은 대단히 우둔한 그런 판단이다. 그런 생각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생활을 단순화 하시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를 소진하는가, 정말 맡을만한 일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일이 나에게 유용한 일인가, 이런 기준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해야 될 일인지 포기해야 될 일인지 위임해야 될 일인지를 결정하실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끝으로 최소한 업무를 맡을 것인가 아니면 포기할 것인가에 대해서 늘 마음씨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공병호